간직하고 싶은 문장
- 잔의 교육을 계획하면서 아이를 부모가 원하는 방향대로 키우겠다는 것은 부모의 '착각'에 불과합니다.(p.113)
- 과도한 부모의 개잉ㅂ은 자녀의 발달과 궁극적인 독립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는 그 자체로 독립된 인격체임을 인정받아야 합니다.(p.114)
- 통제할 수 있는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일 뿐,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까지는 제 힘으로 통제할 수 없었습니다. 부모는 농부의 마음으로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할 뿐입니다.(p.117~118)
- 자녀를 양육하는 목표는 '자녀가 부모의 품을 떠나 진정으로 독립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p.120)
-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자녀가 되기를 부모로서 바란다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봉사 활동이라도 시작해야 한다. 아무것도 실천하지 않으면 자녀는 아무것도 느끼거나 배울 수 없다.(p,124)
- 부모로서 해야할 것 : 아이의 말에 적극적으로 경청, 아이를 존중, 많은 대화, 함께 독서, 부모가 모범을 보이자.
- 부모로서 피해야 할 것 : 잔소리, 화내지 말자, 자녀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자, 다른아이와 비교, 자녀의 잘못을 무조건 감사주지말자.(p.136)
- 가정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각 가정의 가훈을정해봅시다. (p.141)
- 우리는 자꾸 '공부'를 기준으로 아이들을 바라봅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되뇌야 합니다. "너를 조건없이 사랑한다."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줄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습니다. (p.149)
- 거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독서하자. '환경조성'은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p.1560
- 자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공감해주자. 공감을 제외한 모든 대화법은 틀렸다.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고 공감한다는 의미(p.164)
- 자녀에게 충분히 실패할 기회를 줍시다. (p.174)
- 도덕성이 높은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긍정적이며, 집중력이 높고, 친구관게도 원한합니다. 인생의 만족도가 높으며, 좌절을 극복할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합니다. 따라서 학업 성취도가 높은 것입니다. (p.177)
- 도덕성을 타고나기보다 모방하면서 발달. 모방의 대상이 없으면 제대로 도덕성이 발달하지 않는다. 자녀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을 바란다면, 아이의 도덕성을 발달시켜야 한고,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고 모븜을 보이면 된다. 도덕성은 자녀ㅏ가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이 되기위한 필수 덕목이다.(p.179)
- 문해력 부족의 유일한 해결책은 "독서" 계속해서 읽고 또 읽는 힘든과정을 통해 문해력을 얻게 되고, 힘들게 얻은 만큼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p.186)
Contents
사교육을 줄여야하는 이유와 그 실천 방법에 대해 아래와 같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1부.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2부. 사교육 줄이는 법 : 부모실천편
3부. 사교육 줄이는 법 : 학생실천편
Gain(획득)
무리한 교육비때문에 부모의 노후까지 위협하는 '에듀푸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난 웃픈 현실.
사교육을 줄여하하는 이유의 첫번째 내용은 사교육을 위해 노후 준비는 하지 않고 사교육비로 돈을 지출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이야기 한다. 맞는 말이다. 자녀 1인당 양육비 3억 원 중 약9천만 원이 사교육비라고 하는데, 아마도 그 이상이 훨씬 많지 않을까 싶네...
사교육 줄이는 법에서 부모실천편에서는 내가 기억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동안의 교육서에서 많이 봤던 내용들이지만,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려고 한다. 그 중 가장 실천해야 할 부분은 "공감"이다.
나는 검사결과는 "F"인데 애들 앞에서는 항상 "T"로 대답한다. 아들은 항상 엄마는 공감을 안해준다고 이야기 한다.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이 아닌데 왜 잘 안되는 걸까? ㅠ
-자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공감해주자. 공감을 제외한 모든 대화법은 틀렸다.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고 공감한다는 의미(p.164)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동기"가 아닐까? 책 에서도 나에게 공부는 왜 필요한 것인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나" 스스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자신에게 공부가 어떤 의미인지를 고민해봐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짧지않은 인생 살다보니 무슨 일을 하든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하고자하는 본인의 의지이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을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스스로를 잘 알기 위해 고민을 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Change(변화)
이 책을 읽기 훨씬 전부터 나는 나에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몇 달이 지났지만, 나에대해 알아 낸 것이 얼마 없다. 청소년시기에 나를 잘 알기 위해 고민해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나를 위한 질문들을 해보고 답을 구하는 과정은 꼭 필요한 것 같다. 어쨌든 아이들에게도 좀 더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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